가수 손태진이 첫 라디오 DJ에 발탁됐답니다. 손태진은 오는 2020년 5월 2일부터 매주 토일 오전 TBS eFM에서 진행하는 '스윗 랑데부(Sweet Rendezvous)' 라디오 DJ를 맡습니다. 손태진은 1988년생으로서 키는 무려 186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성악과랍니다. 미혼이며 결혼 아내 부인은 사실이 아니죠.
손태진은 2020년 4월 29일 소속사를 통해 "라디오 단독 진행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고 책임감도 막중한 마음이다"며 "크로스오버 음악은 물론 다양한 음악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묵직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와 아울러서, '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답니다.
참고로 손태진의 '스윗 랑데부는' 매주 토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TBS eFM(101.3FM)에서 방송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