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에 출연한 포르테 디 콰트로가 팀 결성을 회상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그날’을 주제로 MC 김제동, 만화가 윤태호와 아울러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포르테 디 콰르테는 팀명에 대해 “강렬한 네 남자”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포르테 디 콰르테는 잊지 못할 ‘그날’을 묻는 질문에 “‘팬텀싱어’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가 결성됐던 날이다”고 답했답니다. 특히 멤버들은 “결승전을 앞두고 누가 만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것 같다. 함께할 날들의 기대와 기쁨이 넘쳐났던 그 날을 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우리한테 중요한 날이었다. 음악적으로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받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고훈정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며 83년생으로 2020년 기준 38세랍니다. 남강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재학했으며, 음역대는 바리톤이랍니다. 주로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을 하며 뮤덕들 사이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고 실력 좋은 배우로 알려져 있었지만, 머글일반인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JTBC의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인 팬텀싱어를 통해 방송을 타게 된 다음부터랍니다. 참고로 고훈정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